서울고등법원 판사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4.20 (14:06)
수정 2021.04.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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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이 법원 소속 A 판사가 오늘(2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판사는 지난 9일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08호 법정에서 마지막 재판을 진행했고, 4월 16일부터는 재택근무를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보건 당국의 역학 조사 후 법원 청사를 방역할지 결정할 예정이며, 재판기일 변경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고등법원은 이 법원 소속 A 판사가 오늘(2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판사는 지난 9일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08호 법정에서 마지막 재판을 진행했고, 4월 16일부터는 재택근무를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보건 당국의 역학 조사 후 법원 청사를 방역할지 결정할 예정이며, 재판기일 변경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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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등법원 판사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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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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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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