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종사자·승무원 AZ백신 접종 예약률 58%…어제 하루 3만여 명 접종
입력 2021.04.20 (15:14)
수정 2021.04.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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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부터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 등의 접종 예약률이 현재 약 5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0일) 0시 기준 2분기 접종대상자 중 장애인, 노인 방문, 보훈인력 돌봄종사자와 항공승무원의 경우 대상자 33만 4211명 가운데 19만 5937명이 접종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어제 하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만 394명으로 접종 대상자의 9.1%에 해당합니다.
이들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의 경우 별도의 동의 절차를 밟는 대신 위탁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하는 방식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어, 접종 예약률 등의 통계는 계속 변동이 가능합니다.
한편 2분기 접종대상 가운데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오늘 0시 기준 69.6%, 요양시설 65세 이상 종사자·입소자는 76%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89.5%, 특수교사·보건교사 등 학교 및 돌봄 종사자의 동의율은 67.3%입니다.
앞서 1분기 접종대상의 경우 접종 동의율이 더 높게 나타나,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91.1%,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입소자는 95.8%,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9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93%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0일) 0시 기준 2분기 접종대상자 중 장애인, 노인 방문, 보훈인력 돌봄종사자와 항공승무원의 경우 대상자 33만 4211명 가운데 19만 5937명이 접종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어제 하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만 394명으로 접종 대상자의 9.1%에 해당합니다.
이들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의 경우 별도의 동의 절차를 밟는 대신 위탁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하는 방식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어, 접종 예약률 등의 통계는 계속 변동이 가능합니다.
한편 2분기 접종대상 가운데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오늘 0시 기준 69.6%, 요양시설 65세 이상 종사자·입소자는 76%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89.5%, 특수교사·보건교사 등 학교 및 돌봄 종사자의 동의율은 67.3%입니다.
앞서 1분기 접종대상의 경우 접종 동의율이 더 높게 나타나,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91.1%,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입소자는 95.8%,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9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9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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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종사자·승무원 AZ백신 접종 예약률 58%…어제 하루 3만여 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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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5:14:32
- 수정2021-04-20 22:25:59
어제(19일)부터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 등의 접종 예약률이 현재 약 5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0일) 0시 기준 2분기 접종대상자 중 장애인, 노인 방문, 보훈인력 돌봄종사자와 항공승무원의 경우 대상자 33만 4211명 가운데 19만 5937명이 접종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어제 하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만 394명으로 접종 대상자의 9.1%에 해당합니다.
이들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의 경우 별도의 동의 절차를 밟는 대신 위탁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하는 방식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어, 접종 예약률 등의 통계는 계속 변동이 가능합니다.
한편 2분기 접종대상 가운데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오늘 0시 기준 69.6%, 요양시설 65세 이상 종사자·입소자는 76%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89.5%, 특수교사·보건교사 등 학교 및 돌봄 종사자의 동의율은 67.3%입니다.
앞서 1분기 접종대상의 경우 접종 동의율이 더 높게 나타나,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91.1%,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입소자는 95.8%,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9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93%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0일) 0시 기준 2분기 접종대상자 중 장애인, 노인 방문, 보훈인력 돌봄종사자와 항공승무원의 경우 대상자 33만 4211명 가운데 19만 5937명이 접종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어제 하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만 394명으로 접종 대상자의 9.1%에 해당합니다.
이들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의 경우 별도의 동의 절차를 밟는 대신 위탁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하는 방식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어, 접종 예약률 등의 통계는 계속 변동이 가능합니다.
한편 2분기 접종대상 가운데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오늘 0시 기준 69.6%, 요양시설 65세 이상 종사자·입소자는 76%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89.5%, 특수교사·보건교사 등 학교 및 돌봄 종사자의 동의율은 67.3%입니다.
앞서 1분기 접종대상의 경우 접종 동의율이 더 높게 나타나,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91.1%,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입소자는 95.8%,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9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9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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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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