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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이틀 연속 나포
입력 2021.04.20 (15:39) 사회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이틀 연속으로 불법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4/20) 영해와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1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어선은 오늘 낮 11시 42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18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9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어선은 해경과 해군 함정이 접근하자 조업을 중단하고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방면으로 3㎞가량 달아나다가 나포됐습니다.

나포 당시 중국어선에는 선장 등 중국인 선원 3명이 타고 있었고 새우 등 불법으로 잡은 어획물 60㎏도 실려있었습니다.

해경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한 뒤 중국인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불법조업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어제도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6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3척을 퇴거 조치했습니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최근 불법 중국어선이 급증하자 해군 함정 7척과 함께 해경 함정 10척을 서해 북방한계선 해상에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해5도 특별경비단 제공]
  • 해경,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이틀 연속 나포
    • 입력 2021-04-20 15:39:51
    사회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이틀 연속으로 불법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4/20) 영해와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1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어선은 오늘 낮 11시 42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18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9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어선은 해경과 해군 함정이 접근하자 조업을 중단하고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방면으로 3㎞가량 달아나다가 나포됐습니다.

나포 당시 중국어선에는 선장 등 중국인 선원 3명이 타고 있었고 새우 등 불법으로 잡은 어획물 60㎏도 실려있었습니다.

해경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한 뒤 중국인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불법조업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어제도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6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3척을 퇴거 조치했습니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최근 불법 중국어선이 급증하자 해군 함정 7척과 함께 해경 함정 10척을 서해 북방한계선 해상에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해5도 특별경비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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