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장동료 흉기 휘두른 남성 영장 신청…“스토킹 가능성”
입력 2021.04.20 (21:00)
수정 2021.04.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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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여성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저녁 직장동료인 B씨가 사는 안산시 단원구의 주택 앞으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흉기를 구입한 뒤 B 씨의 집 주변으로 가, B 씨가 집 밖으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A 씨를 스토킹해 오다 범죄를 저질렀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는 내일(21일) 오전 열립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저녁 직장동료인 B씨가 사는 안산시 단원구의 주택 앞으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흉기를 구입한 뒤 B 씨의 집 주변으로 가, B 씨가 집 밖으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A 씨를 스토킹해 오다 범죄를 저질렀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는 내일(21일) 오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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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직장동료 흉기 휘두른 남성 영장 신청…“스토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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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21:00:08
- 수정2021-04-20 21:05:45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여성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저녁 직장동료인 B씨가 사는 안산시 단원구의 주택 앞으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흉기를 구입한 뒤 B 씨의 집 주변으로 가, B 씨가 집 밖으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A 씨를 스토킹해 오다 범죄를 저질렀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는 내일(21일) 오전 열립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저녁 직장동료인 B씨가 사는 안산시 단원구의 주택 앞으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흉기를 구입한 뒤 B 씨의 집 주변으로 가, B 씨가 집 밖으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씨가 A 씨를 스토킹해 오다 범죄를 저질렀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는 내일(21일) 오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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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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