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명 추가 확진…누적 2,479명

입력 2021.04.20 (21:36) 수정 2021.04.20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유아교육학원 원생과 가족 등 3명과 옥천군 공무원의 가족 2명, 확진자가 일한 모 대학 카페 이용자 2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옥천에서는 어제, 대전에 사는 중학교 교사에 이어 오늘, 같은 학교 교사와 학생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군에서 2명, 증평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2,479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20명 추가 확진…누적 2,479명
    • 입력 2021-04-20 21:36:44
    • 수정2021-04-20 21:41:26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유아교육학원 원생과 가족 등 3명과 옥천군 공무원의 가족 2명, 확진자가 일한 모 대학 카페 이용자 2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옥천에서는 어제, 대전에 사는 중학교 교사에 이어 오늘, 같은 학교 교사와 학생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군에서 2명, 증평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2,47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