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서귀포시 75살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입력 2021.04.20 (21:43) 수정 2021.04.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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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모레(22일)부터 서귀포의료원에 마련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직제순에 따라 송산동과 정방동, 중앙동 지역 만 75살 이상 주민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이 차례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는 오늘(20일) 화이자 백신 3천51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천200회분이 들어왔고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은 전량 서귀포예방접종센터로 배정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도내 보건의료인, 경찰과 소방 종사자, 투석환자 등에 우선 접종됩니다.

어제(19일) 천15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쳐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2만 천923명, 2차 접종 완료자는 2천5명으로 집계됐고, 도내에서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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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부터 서귀포시 75살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 입력 2021-04-20 21:43:12
    • 수정2021-04-20 22:06:24
    뉴스9(제주)
제주도는 모레(22일)부터 서귀포의료원에 마련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직제순에 따라 송산동과 정방동, 중앙동 지역 만 75살 이상 주민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이 차례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는 오늘(20일) 화이자 백신 3천51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천200회분이 들어왔고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은 전량 서귀포예방접종센터로 배정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도내 보건의료인, 경찰과 소방 종사자, 투석환자 등에 우선 접종됩니다.

어제(19일) 천15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쳐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2만 천923명, 2차 접종 완료자는 2천5명으로 집계됐고, 도내에서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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