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복어 음식 먹은 2명 숨져
입력 2021.04.20 (22:03)
수정 2021.04.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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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5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마을에서 복어 음식을 먹은 53살 A 씨와 74살 B 씨가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점심때 나눠 먹은 탕에 복어 내장이 들어가 있던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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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서 복어 음식 먹은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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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22:03:02
- 수정2021-04-20 22:11:35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마을에서 복어 음식을 먹은 53살 A 씨와 74살 B 씨가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점심때 나눠 먹은 탕에 복어 내장이 들어가 있던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점심때 나눠 먹은 탕에 복어 내장이 들어가 있던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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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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