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초여름 더위…한낮 25도 안팎

입력 2021.04.21 (07:54) 수정 2021.04.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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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봄을 지나 여름에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구름이 다소 끼어 있고, 대체로 흐리겠지만, 기온만큼은 따뜻한 남동풍이 불어와 한층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낮 동안 5월 중 하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텐데요,

한낮 기온 광주와 구례 27도, 담양 28도로 평년 기온을 6~7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면 오늘은 낮 동안 반팔 차림을 해도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순천과 광양, 여수, 구례 이렇게 네 개 지역으로 건조주의보는 확대가 된 상황인데요,

건조특보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졌지만,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건조하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에도 많이 쌀쌀하지 않습니다.

광주와 담양 11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 여수 21도, 광양 25도로 동부 지역은 어제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목포 12도에서 시작해 2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고, 강진과 장흥도 23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도 다소 흐리겠고요,

금요일인 모레 오전에 약하게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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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초여름 더위…한낮 25도 안팎
    • 입력 2021-04-21 07:54:45
    • 수정2021-04-21 08:45:33
    뉴스광장(광주)
이번 주는 봄을 지나 여름에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구름이 다소 끼어 있고, 대체로 흐리겠지만, 기온만큼은 따뜻한 남동풍이 불어와 한층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낮 동안 5월 중 하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텐데요,

한낮 기온 광주와 구례 27도, 담양 28도로 평년 기온을 6~7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면 오늘은 낮 동안 반팔 차림을 해도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순천과 광양, 여수, 구례 이렇게 네 개 지역으로 건조주의보는 확대가 된 상황인데요,

건조특보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졌지만,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건조하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에도 많이 쌀쌀하지 않습니다.

광주와 담양 11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 여수 21도, 광양 25도로 동부 지역은 어제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목포 12도에서 시작해 2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고, 강진과 장흥도 23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도 다소 흐리겠고요,

금요일인 모레 오전에 약하게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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