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11월까지 3600만 명 백신 접종…집단면역 가능”
입력 2021.04.21 (17:44)
수정 2021.04.21 (1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오는 11월까지 3,600만 명에 대해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거라며,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오늘(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집단면역이 가능하냐는 민주당 서동용 의원의 질문에 하반기 들어오는 물량까지 합한다면 11월까지 3천6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접종을 받을 수 있고, 60%~70% 정도의 접종률을 가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상반기에는 1,2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다고 했고, 이렇게 될 경우 상반기에만 접종률이 22%~23%에 이를 것이라고, 홍남기 총리대행은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상반기 이후는 일상생활을 위한 시작점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에 따르면, 정부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백신 물량은 모두 1억 5,200만 회분으로, 7,9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홍 대행은 백신이 확보되면 전국적으로 접종에 있어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접종 역량은 현재 하루 약 15만 명 접종이 가능하다며, 백신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이론적으로는 하루 150만 명까지도 접종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총리대행은 오늘(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집단면역이 가능하냐는 민주당 서동용 의원의 질문에 하반기 들어오는 물량까지 합한다면 11월까지 3천6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접종을 받을 수 있고, 60%~70% 정도의 접종률을 가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상반기에는 1,2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다고 했고, 이렇게 될 경우 상반기에만 접종률이 22%~23%에 이를 것이라고, 홍남기 총리대행은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상반기 이후는 일상생활을 위한 시작점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에 따르면, 정부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백신 물량은 모두 1억 5,200만 회분으로, 7,9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홍 대행은 백신이 확보되면 전국적으로 접종에 있어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접종 역량은 현재 하루 약 15만 명 접종이 가능하다며, 백신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이론적으로는 하루 150만 명까지도 접종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남기 “11월까지 3600만 명 백신 접종…집단면역 가능”
-
- 입력 2021-04-21 17:44:01
- 수정2021-04-21 18:13:55
홍남기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오는 11월까지 3,600만 명에 대해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거라며,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오늘(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집단면역이 가능하냐는 민주당 서동용 의원의 질문에 하반기 들어오는 물량까지 합한다면 11월까지 3천6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접종을 받을 수 있고, 60%~70% 정도의 접종률을 가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상반기에는 1,2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다고 했고, 이렇게 될 경우 상반기에만 접종률이 22%~23%에 이를 것이라고, 홍남기 총리대행은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상반기 이후는 일상생활을 위한 시작점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에 따르면, 정부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백신 물량은 모두 1억 5,200만 회분으로, 7,9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홍 대행은 백신이 확보되면 전국적으로 접종에 있어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접종 역량은 현재 하루 약 15만 명 접종이 가능하다며, 백신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이론적으로는 하루 150만 명까지도 접종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총리대행은 오늘(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집단면역이 가능하냐는 민주당 서동용 의원의 질문에 하반기 들어오는 물량까지 합한다면 11월까지 3천6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접종을 받을 수 있고, 60%~70% 정도의 접종률을 가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상반기에는 1,2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다고 했고, 이렇게 될 경우 상반기에만 접종률이 22%~23%에 이를 것이라고, 홍남기 총리대행은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상반기 이후는 일상생활을 위한 시작점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에 따르면, 정부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백신 물량은 모두 1억 5,200만 회분으로, 7,9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홍 대행은 백신이 확보되면 전국적으로 접종에 있어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접종 역량은 현재 하루 약 15만 명 접종이 가능하다며, 백신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이론적으로는 하루 150만 명까지도 접종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이화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