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국민권익위 묵살” 진도 가사도 주민 익산서 삭발식 외

진도군 가사도 주민들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항의 방문과 함께 삭발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진도군이 가사도와 진도 구간에 다목적선을 건조했다 익산청으로부터 예산 환수 조치를 받았지만 국민권익위가 보조금 반환을 중단하고 반환 취소하라고 다시 결정했는데 익산청이 이를 따르지않고 있다며 익산청을 성토했습니다.

전남도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제351회 임시회를 열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서해안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공모

전라남도가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권역별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일선 시군을 대상으로 30일까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달말까지 전남에 한곳도 없는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신청을 받은뒤 1곳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에 건립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전남 67개 학교 ‘AI교육 선도학교’ 운영

전남의 67개 학교가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로 운영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 교육 공간이 구축된 42곳은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로 운영하고 공간 구축이 안 된 25곳은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