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노조 가입 질문’ GGM 박광태 사장 사퇴 촉구 외
입력 2021.04.21 (20:24)
수정 2021.04.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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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면접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노조 가입 의사' 등을 물어 논란인 가운데, 민주노총이 박광태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겉치레와 허울뿐인 노사 상생이라는 표현으로 변명하지 말라"며 박 사장은 공개 사과 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주시 “공공이익 간과”…SRF 항소 결정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SRF 발전소의 가동을 막은 나주시의 행정 조치가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나주시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늘 강인규 시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은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 영향 등 공공의 이익을 간과한 결정이라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빛 내륙 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광주와 대구를 잇는 이른바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우리나라 교통망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빛 내륙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겉치레와 허울뿐인 노사 상생이라는 표현으로 변명하지 말라"며 박 사장은 공개 사과 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주시 “공공이익 간과”…SRF 항소 결정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SRF 발전소의 가동을 막은 나주시의 행정 조치가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나주시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늘 강인규 시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은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 영향 등 공공의 이익을 간과한 결정이라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빛 내륙 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광주와 대구를 잇는 이른바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우리나라 교통망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빛 내륙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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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1 20:32:28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면접과정에서 지원자에게 '노조 가입 의사' 등을 물어 논란인 가운데, 민주노총이 박광태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겉치레와 허울뿐인 노사 상생이라는 표현으로 변명하지 말라"며 박 사장은 공개 사과 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주시 “공공이익 간과”…SRF 항소 결정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SRF 발전소의 가동을 막은 나주시의 행정 조치가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나주시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늘 강인규 시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은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 영향 등 공공의 이익을 간과한 결정이라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빛 내륙 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광주와 대구를 잇는 이른바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우리나라 교통망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빛 내륙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겉치레와 허울뿐인 노사 상생이라는 표현으로 변명하지 말라"며 박 사장은 공개 사과 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나주시 “공공이익 간과”…SRF 항소 결정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SRF 발전소의 가동을 막은 나주시의 행정 조치가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나주시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늘 강인규 시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판결은 주민에게 미치는 환경 영향 등 공공의 이익을 간과한 결정이라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빛 내륙 철도’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광주와 대구를 잇는 이른바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우리나라 교통망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빛 내륙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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