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농수로에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4.21 (20:46)
수정 2021.04.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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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 한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지문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부패 상태로 미뤄볼 때 이 여성이 농수로에 숨진 채 최소 며칠 동안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극단적 선택과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인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 한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지문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부패 상태로 미뤄볼 때 이 여성이 농수로에 숨진 채 최소 며칠 동안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극단적 선택과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인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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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농수로에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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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20:46:39
- 수정2021-04-21 20:53:22
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 한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지문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부패 상태로 미뤄볼 때 이 여성이 농수로에 숨진 채 최소 며칠 동안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극단적 선택과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인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 한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지문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부패 상태로 미뤄볼 때 이 여성이 농수로에 숨진 채 최소 며칠 동안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극단적 선택과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인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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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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