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선로 추락 아이 구조한 ‘영웅’ 화제
입력 2021.04.22 (10:53)
수정 2021.04.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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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열차 선로에 추락한 어린이를 보고 용감하게 선로에 뛰어들어 구조한 남성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구조 장면은 역을 비추고 있던 감시카메라 영상에 생생히 담겼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차 승차장에서 엄마와 아들이 걸어갑니다.
그런데 점점 철로로 가까워지더니, 급기야 어린이가 선로로 떨어집니다.
시각장애인인 어머니.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데 멀리서 기차가 들어오는 상황.
갑자기 남성이 나타나 어린이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데요.
충돌 직전 어린이를 구해내고 본인도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이곳 반가니 역에서 일하는 역무원 마유르 셸케 씨였습니다.
인도 철도부는 직원의 용기와 헌신을 치하하면서 ‘영웅’이라고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인도에서 열차 선로에 추락한 어린이를 보고 용감하게 선로에 뛰어들어 구조한 남성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구조 장면은 역을 비추고 있던 감시카메라 영상에 생생히 담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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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열차 승차장에서 엄마와 아들이 걸어갑니다.
그런데 점점 철로로 가까워지더니, 급기야 어린이가 선로로 떨어집니다.
시각장애인인 어머니.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데 멀리서 기차가 들어오는 상황.
갑자기 남성이 나타나 어린이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데요.
충돌 직전 어린이를 구해내고 본인도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이곳 반가니 역에서 일하는 역무원 마유르 셸케 씨였습니다.
인도 철도부는 직원의 용기와 헌신을 치하하면서 ‘영웅’이라고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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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선로 추락 아이 구조한 ‘영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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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2 11:15:29
[앵커]
인도에서 열차 선로에 추락한 어린이를 보고 용감하게 선로에 뛰어들어 구조한 남성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구조 장면은 역을 비추고 있던 감시카메라 영상에 생생히 담겼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차 승차장에서 엄마와 아들이 걸어갑니다.
그런데 점점 철로로 가까워지더니, 급기야 어린이가 선로로 떨어집니다.
시각장애인인 어머니.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데 멀리서 기차가 들어오는 상황.
갑자기 남성이 나타나 어린이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데요.
충돌 직전 어린이를 구해내고 본인도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이곳 반가니 역에서 일하는 역무원 마유르 셸케 씨였습니다.
인도 철도부는 직원의 용기와 헌신을 치하하면서 ‘영웅’이라고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인도에서 열차 선로에 추락한 어린이를 보고 용감하게 선로에 뛰어들어 구조한 남성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구조 장면은 역을 비추고 있던 감시카메라 영상에 생생히 담겼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차 승차장에서 엄마와 아들이 걸어갑니다.
그런데 점점 철로로 가까워지더니, 급기야 어린이가 선로로 떨어집니다.
시각장애인인 어머니.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데 멀리서 기차가 들어오는 상황.
갑자기 남성이 나타나 어린이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데요.
충돌 직전 어린이를 구해내고 본인도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이곳 반가니 역에서 일하는 역무원 마유르 셸케 씨였습니다.
인도 철도부는 직원의 용기와 헌신을 치하하면서 ‘영웅’이라고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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