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23일부터 국제명상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1.04.22 (14:20) 수정 2021.04.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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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우울감을 느끼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명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불교종립 동국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2021 명상, 새로운 연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23일)부터 사흘간 국제적인 명상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술과 체험, 문화와 아카이브의 4개 부문에서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각 대상군에 맞춰 개발한 명상 프로그램을 영상과 책으로 전달하는 ‘행복배달명상’도 진행됩니다.

행사 주최 측은 소외된 이웃이나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명상을 지도해줌으로써, 이들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명상이 삶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실시간 명상 코칭과 상담도 이뤄지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명상 앱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3D 홈페이지(http://mind.dongguk.edu/)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동국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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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23일부터 국제명상페스티벌 개최
    • 입력 2021-04-22 14:20:15
    • 수정2021-04-22 14:25:20
    사회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우울감을 느끼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명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불교종립 동국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2021 명상, 새로운 연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23일)부터 사흘간 국제적인 명상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술과 체험, 문화와 아카이브의 4개 부문에서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각 대상군에 맞춰 개발한 명상 프로그램을 영상과 책으로 전달하는 ‘행복배달명상’도 진행됩니다.

행사 주최 측은 소외된 이웃이나 다문화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명상을 지도해줌으로써, 이들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명상이 삶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실시간 명상 코칭과 상담도 이뤄지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명상 앱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3D 홈페이지(http://mind.dongguk.edu/)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동국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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