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4.22 (18:59) 수정 2021.04.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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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후 확진자 최다…“러시아산 백신 동향 파악”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35명으로, 지난 1월 초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해 러시아산 백신의 허가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참석…미·중 정상과 화상 대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면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과 탈석탄 의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GTX-D ‘김포~부천’ 결정…지방 광역철도 확대

수도권 서부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이 예상보다 축소된 김포에서 부천까지로 결정됐습니다. 대신 지방 대도시의 광역철도망은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계엄 위반’ 故 이소선 여사, 41년 만에 재심

검찰이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노동 운동가인 고 이소선 여사의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소선 여사는 1980년 민주화 집회를 이끌어 계엄 포고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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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2 18:59:52
    • 수정2021-04-22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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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후 확진자 최다…“러시아산 백신 동향 파악”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35명으로, 지난 1월 초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해 러시아산 백신의 허가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참석…미·중 정상과 화상 대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면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과 탈석탄 의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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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위반’ 故 이소선 여사, 41년 만에 재심

검찰이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노동 운동가인 고 이소선 여사의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소선 여사는 1980년 민주화 집회를 이끌어 계엄 포고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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