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단체, 허석 시장 고발…“민간공원 사업 위법”
입력 2021.04.22 (21:42)
수정 2021.04.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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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민단체가 삼산·망북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위법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허석 순천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등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 감사 결과 순천시가 부적정한 사업자를 시행자로 선정하고 토지 강제수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 시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서에 고의적으로 위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등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 감사 결과 순천시가 부적정한 사업자를 시행자로 선정하고 토지 강제수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 시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서에 고의적으로 위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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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시민단체, 허석 시장 고발…“민간공원 사업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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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2 21:42:26
- 수정2021-04-22 21:45:12
순천 시민단체가 삼산·망북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위법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허석 순천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등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 감사 결과 순천시가 부적정한 사업자를 시행자로 선정하고 토지 강제수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 시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서에 고의적으로 위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 등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 감사 결과 순천시가 부적정한 사업자를 시행자로 선정하고 토지 강제수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생략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 시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의 감사결과 보고서에 고의적으로 위법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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