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흐리고 곳곳 빗방울…더위 한풀 꺾여
입력 2021.04.23 (09:58)
수정 2021.04.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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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잔뜩 흐린 날씹니다.
이렇게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있는 데다 따뜻한 남풍이 계속해서 불어 들어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아침 목포가 18.8, 북창원이 16.7도 등 남부 일부 지방의 4월 최저 기온이 관측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 동안 수도권과 강원 산지, 충청, 전북 동부, 경상도 서부 내륙에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더라도 비의 양이 워낙 적어 건조특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해안 일부와 제주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 소식과 함께 때 이른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 등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3.5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이렇게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있는 데다 따뜻한 남풍이 계속해서 불어 들어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아침 목포가 18.8, 북창원이 16.7도 등 남부 일부 지방의 4월 최저 기온이 관측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 동안 수도권과 강원 산지, 충청, 전북 동부, 경상도 서부 내륙에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더라도 비의 양이 워낙 적어 건조특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해안 일부와 제주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 소식과 함께 때 이른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 등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3.5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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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09:58:53
- 수정2021-04-23 10:04:30
현재 전국이 잔뜩 흐린 날씹니다.
이렇게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있는 데다 따뜻한 남풍이 계속해서 불어 들어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아침 목포가 18.8, 북창원이 16.7도 등 남부 일부 지방의 4월 최저 기온이 관측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 동안 수도권과 강원 산지, 충청, 전북 동부, 경상도 서부 내륙에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더라도 비의 양이 워낙 적어 건조특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해안 일부와 제주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 소식과 함께 때 이른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 등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3.5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이렇게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있는 데다 따뜻한 남풍이 계속해서 불어 들어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아침 목포가 18.8, 북창원이 16.7도 등 남부 일부 지방의 4월 최저 기온이 관측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 동안 수도권과 강원 산지, 충청, 전북 동부, 경상도 서부 내륙에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더라도 비의 양이 워낙 적어 건조특보는 계속 유지되겠습니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해안 일부와 제주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 소식과 함께 때 이른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 등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3.5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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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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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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