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백화점 감염 ‘비상’…의료기관 무료검사 시작

입력 2021.04.23 (10:21) 수정 2021.04.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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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입니다.

동아대는 부민캠퍼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2주 전 승학캠퍼스에서 한꺼번에 확진자 5명이 나온 뒤 또 감염이 발생해 비상입니다.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 4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직원 1명이 확진돼 부산시가 접촉자 등 6백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중입니다.

어제부터 지역 의료기관 21곳에서 무료 진단검사가 시작됐으며, 사하구와 영도구,기장군 등 3곳에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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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학교·백화점 감염 ‘비상’…의료기관 무료검사 시작
    • 입력 2021-04-23 10:21:00
    • 수정2021-04-23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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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입니다.

동아대는 부민캠퍼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2주 전 승학캠퍼스에서 한꺼번에 확진자 5명이 나온 뒤 또 감염이 발생해 비상입니다.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 4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직원 1명이 확진돼 부산시가 접촉자 등 6백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중입니다.

어제부터 지역 의료기관 21곳에서 무료 진단검사가 시작됐으며, 사하구와 영도구,기장군 등 3곳에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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