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업, 잠비아 태양광 가로등 사업 수주
입력 2021.04.23 (10:34)
수정 2021.04.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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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기업이 아프리카 잠비아 정부로부터 530억 원 규모의 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을 따냈습니다.
경산의 신재생에너지기업 수환청신테크는 잠비아 수도 루사카시에 내년 8월까지 태양광가로등 만 천여 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마일스 쌈파 루사카 시장은 어제(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산의 신재생에너지기업 수환청신테크는 잠비아 수도 루사카시에 내년 8월까지 태양광가로등 만 천여 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마일스 쌈파 루사카 시장은 어제(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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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기업, 잠비아 태양광 가로등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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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10:34:57
- 수정2021-04-23 11:28:20
경북지역 기업이 아프리카 잠비아 정부로부터 530억 원 규모의 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을 따냈습니다.
경산의 신재생에너지기업 수환청신테크는 잠비아 수도 루사카시에 내년 8월까지 태양광가로등 만 천여 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마일스 쌈파 루사카 시장은 어제(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산의 신재생에너지기업 수환청신테크는 잠비아 수도 루사카시에 내년 8월까지 태양광가로등 만 천여 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마일스 쌈파 루사카 시장은 어제(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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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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