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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미 오리건주 50대 여성,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사망
입력 2021.04.23 (10:38) 수정 2021.04.23 (10:45) 국제
미국에서 또다시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자회사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으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오리건 보건당국은 연방 공무원들이 50대 여성 사망 사고를 조사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2주 이내에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후 희귀 혈전과 혈소판 감소 등을 겪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사를 시작한 뒤 지난 20일 주 보건당국에 이를 알렸습니다.

주 보건당국은 "여성이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과 혈소판 감소를 함께 겪었다"면서,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이번 죽음이 백신과 연관됐는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이 언제 백신을 맞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13일 CDC와 식품의약국(FDA)이 얀센 백신 사용 중지를 권고하기 전으로 알려졌습니다.

FDA는 당시 얀센 백신 접종자 6명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 증상이 보고됐다며 이 백신의 사용을 중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후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 재개 여부를 놓고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미 오리건주 50대 여성,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사망
    • 입력 2021-04-23 10:38:58
    • 수정2021-04-23 10:45:39
    국제
미국에서 또다시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자회사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으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오리건 보건당국은 연방 공무원들이 50대 여성 사망 사고를 조사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2주 이내에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후 희귀 혈전과 혈소판 감소 등을 겪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사를 시작한 뒤 지난 20일 주 보건당국에 이를 알렸습니다.

주 보건당국은 "여성이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과 혈소판 감소를 함께 겪었다"면서,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이번 죽음이 백신과 연관됐는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이 언제 백신을 맞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13일 CDC와 식품의약국(FDA)이 얀센 백신 사용 중지를 권고하기 전으로 알려졌습니다.

FDA는 당시 얀센 백신 접종자 6명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 증상이 보고됐다며 이 백신의 사용을 중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후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 재개 여부를 놓고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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