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예전 여자친구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입력 2021.04.23 (19:35)
수정 2021.04.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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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4/23/20210423_hAjPpS.jpg)
한밤중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어제(22일)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자신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다툼하다가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타박상 등 전치 2주 이상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어제(22일)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자신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다툼하다가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타박상 등 전치 2주 이상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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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예전 여자친구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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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3 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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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어제(22일)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자신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다툼하다가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타박상 등 전치 2주 이상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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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어제(22일)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자신에게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다툼하다가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타박상 등 전치 2주 이상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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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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