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2공항 사업 정부 태도 바뀌어야”
입력 2021.04.23 (19:38)
수정 2021.04.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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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제2공항 사업을 두고 현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23일) 제주도의회 3차 도정질문에서 2017년부터 반대 의견이 부각되며 제2공항 사업엔 진전이 없지만, 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싼 정부와 대통령의 움직임을 보며 정치란 무엇인가 싶다며 정부 차원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인구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공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추진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23일) 제주도의회 3차 도정질문에서 2017년부터 반대 의견이 부각되며 제2공항 사업엔 진전이 없지만, 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싼 정부와 대통령의 움직임을 보며 정치란 무엇인가 싶다며 정부 차원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인구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공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추진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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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지사 “2공항 사업 정부 태도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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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19:38:31
- 수정2021-04-23 19:45:20
원희룡 지사가 제2공항 사업을 두고 현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23일) 제주도의회 3차 도정질문에서 2017년부터 반대 의견이 부각되며 제2공항 사업엔 진전이 없지만, 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싼 정부와 대통령의 움직임을 보며 정치란 무엇인가 싶다며 정부 차원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인구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공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추진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23일) 제주도의회 3차 도정질문에서 2017년부터 반대 의견이 부각되며 제2공항 사업엔 진전이 없지만, 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싼 정부와 대통령의 움직임을 보며 정치란 무엇인가 싶다며 정부 차원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인구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공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추진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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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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