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코로나19 속 골프대회 개최 ‘물의’

입력 2021.04.23 (21:40) 수정 2021.04.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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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골프대회를 열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골프협회 주최로 지난 18일 강진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의 참가자 1명이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 9명이 자가격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이승옥 강진군수도 골프대회에 참석해 확진자와 악수를 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골프장 관계자 등 2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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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코로나19 속 골프대회 개최 ‘물의’
    • 입력 2021-04-23 21:40:37
    • 수정2021-04-23 21:59:41
    뉴스9(광주)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골프대회를 열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골프협회 주최로 지난 18일 강진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의 참가자 1명이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 9명이 자가격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이승옥 강진군수도 골프대회에 참석해 확진자와 악수를 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골프장 관계자 등 2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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