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뒤 사망사례 나타나
입력 2021.04.23 (21:40)
수정 2021.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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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만 하루가 지난 뒤 숨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79살 K 할아버지가 어젯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 할아버지가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며 제주도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사망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79살 K 할아버지가 어젯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 할아버지가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며 제주도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사망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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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뒤 사망사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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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1:40:58
- 수정2021-04-23 22:00:46
제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만 하루가 지난 뒤 숨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79살 K 할아버지가 어젯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 할아버지가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며 제주도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사망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79살 K 할아버지가 어젯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 할아버지가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며 제주도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도는 사망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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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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