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4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카일 스탠리(미국)와 호흡을 맞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이경훈-스탠리는 순위를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9위로 끌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기한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경훈은 전반 버디 3개, 후반 버디 3개를 잡는 데 기여했다. 스탠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보탰다.
이경훈-스탠리는 첫날 9언더파 6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 우스트히즌-샬 슈워츨(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날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다. 이경훈-스탠리와는 4타 차다.
마크 리슈먼-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와 캐머런 챔프-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가 나란히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재미교포인 저스틴 서-더그 김(이상 미국)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경훈-스탠리와 나란히 공동 9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라이언 파머(미국)도 공동 9위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카일 스탠리(미국)와 호흡을 맞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이경훈-스탠리는 순위를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9위로 끌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기한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경훈은 전반 버디 3개, 후반 버디 3개를 잡는 데 기여했다. 스탠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보탰다.
이경훈-스탠리는 첫날 9언더파 6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 우스트히즌-샬 슈워츨(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날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다. 이경훈-스탠리와는 4타 차다.
마크 리슈먼-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와 캐머런 챔프-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가 나란히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재미교포인 저스틴 서-더그 김(이상 미국)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경훈-스탠리와 나란히 공동 9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라이언 파머(미국)도 공동 9위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경훈 ‘팀플레이’ PGA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9위로
-
- 입력 2021-04-25 07:37:23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4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카일 스탠리(미국)와 호흡을 맞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이경훈-스탠리는 순위를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9위로 끌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기한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경훈은 전반 버디 3개, 후반 버디 3개를 잡는 데 기여했다. 스탠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보탰다.
이경훈-스탠리는 첫날 9언더파 6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 우스트히즌-샬 슈워츨(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날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다. 이경훈-스탠리와는 4타 차다.
마크 리슈먼-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와 캐머런 챔프-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가 나란히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재미교포인 저스틴 서-더그 김(이상 미국)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경훈-스탠리와 나란히 공동 9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라이언 파머(미국)도 공동 9위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카일 스탠리(미국)와 호흡을 맞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이경훈-스탠리는 순위를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9위로 끌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기한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경훈은 전반 버디 3개, 후반 버디 3개를 잡는 데 기여했다. 스탠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보탰다.
이경훈-스탠리는 첫날 9언더파 6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 우스트히즌-샬 슈워츨(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날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다. 이경훈-스탠리와는 4타 차다.
마크 리슈먼-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와 캐머런 챔프-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가 나란히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재미교포인 저스틴 서-더그 김(이상 미국)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경훈-스탠리와 나란히 공동 9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라이언 파머(미국)도 공동 9위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