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화이자 접종’ 70대 경비원 사망…“백신 연관성 조사”
입력 2021.04.25 (13:37)
수정 2021.04.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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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맞은 70대 남성이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3시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75세 이상 고령자로 분류돼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 이상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의 몸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도 A 씨의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3시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75세 이상 고령자로 분류돼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 이상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의 몸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도 A 씨의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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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서 ‘화이자 접종’ 70대 경비원 사망…“백신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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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5 13:37:14
- 수정2021-04-25 13:38:08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70대 남성이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3시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75세 이상 고령자로 분류돼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 이상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의 몸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도 A 씨의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3시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75세 이상 고령자로 분류돼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 이상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의 몸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도 A 씨의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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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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