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이번 주 특별 방역관리주간’,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입력 2021.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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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달 2일 끝나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를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해 증가세 반전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처별로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수도권, 경남권의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경찰도 집중 단속을 시행합니다.

공공부문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제도를 확대 적용하고, 회식·모임을 금지하며, 방역 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불시 단속도 합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냅니다. 4월 말까지 300만 명 접종 목표를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주 일 평균 14만~15만 명의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국내 일 평균 확진자 수는 659.1명으로 전주보다 30명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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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이번 주 특별 방역관리주간’,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 입력 2021-04-25 16:50:01
    사회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달 2일 끝나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를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해 증가세 반전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처별로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수도권, 경남권의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경찰도 집중 단속을 시행합니다.

공공부문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제도를 확대 적용하고, 회식·모임을 금지하며, 방역 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불시 단속도 합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냅니다. 4월 말까지 300만 명 접종 목표를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주 일 평균 14만~15만 명의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국내 일 평균 확진자 수는 659.1명으로 전주보다 30명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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