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적 친모에게 학대 당한 생후 7개월 여아 숨져…부검 의뢰
입력 2021.04.25 (17:44)
수정 2021.04.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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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의 친모에게 상습적으로 학대받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생후 7개월 여자아이가 사건 발생 43일 만인 어제(24일)저녁,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외국 국적의 친모 A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해 중태에 빠진 여자아이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모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이가 울고 칭얼댄다며 상습적으로 내던지고, 쓰러진 아이를 몸으로 짓누르는 등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북경찰청은 외국 국적의 친모 A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해 중태에 빠진 여자아이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모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이가 울고 칭얼댄다며 상습적으로 내던지고, 쓰러진 아이를 몸으로 짓누르는 등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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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국적 친모에게 학대 당한 생후 7개월 여아 숨져…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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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5 17:44:45
- 수정2021-04-25 17:48:38
외국 국적의 친모에게 상습적으로 학대받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생후 7개월 여자아이가 사건 발생 43일 만인 어제(24일)저녁,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외국 국적의 친모 A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해 중태에 빠진 여자아이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모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이가 울고 칭얼댄다며 상습적으로 내던지고, 쓰러진 아이를 몸으로 짓누르는 등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북경찰청은 외국 국적의 친모 A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해 중태에 빠진 여자아이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모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이가 울고 칭얼댄다며 상습적으로 내던지고, 쓰러진 아이를 몸으로 짓누르는 등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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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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