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장에서 26t 구조물 추락…근로자 1명 사망
입력 2021.04.25 (17:48)
수정 2021.04.25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선박 구조물 제조 업체에서, 60대 근로자 A 씨가 26톤 무게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는 도중 구조물이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시설물 관리·감독과 작업자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경찰서]
사고 발생 이후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는 도중 구조물이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시설물 관리·감독과 작업자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경찰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시 공장에서 26t 구조물 추락…근로자 1명 사망
-
- 입력 2021-04-25 17:48:12
- 수정2021-04-25 19:05:23

오늘(25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선박 구조물 제조 업체에서, 60대 근로자 A 씨가 26톤 무게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는 도중 구조물이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시설물 관리·감독과 작업자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경찰서]
사고 발생 이후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는 도중 구조물이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시설물 관리·감독과 작업자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주경찰서]
-
-
박진영 기자 jyp@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