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충주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1.04.25 (21:32)
수정 2021.04.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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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충주에서 산불시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채취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불진화대 등 170여 명과 헬기 4대가 투입돼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채취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불진화대 등 170여 명과 헬기 4대가 투입돼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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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충주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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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5 21:32:25
- 수정2021-04-25 21:53:13
건조한 날씨 속에 충주에서 산불시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채취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불진화대 등 170여 명과 헬기 4대가 투입돼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채취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불진화대 등 170여 명과 헬기 4대가 투입돼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0㎡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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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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