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모에게 상습 폭행당한 생후 7개월 여아 숨져

입력 2021.04.25 (21:32) 수정 2021.04.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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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엄마에게 폭행당해 뇌사 판정을 받은 생후 7개월 된 여자아이가 결국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외국 국적의 친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당해 중태에 빠졌던 아이가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어제(24)저녁,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외국 국적의 아이 엄마, 22살 A씨를 살인 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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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친모에게 상습 폭행당한 생후 7개월 여아 숨져
    • 입력 2021-04-25 21:32:44
    • 수정2021-04-25 21:47:41
    뉴스9(전주)
외국인 엄마에게 폭행당해 뇌사 판정을 받은 생후 7개월 된 여자아이가 결국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외국 국적의 친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당해 중태에 빠졌던 아이가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어제(24)저녁,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외국 국적의 아이 엄마, 22살 A씨를 살인 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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