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이상직 의원 구속영장 심사…법원 판단 ‘주목’
입력 2021.04.25 (21:33)
수정 2021.04.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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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과 관련해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모레 오후로 예정된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자녀에게 회사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에 43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8억 원을 빼돌리는 데도 공모·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북민중행동과 정의당 전북도당 등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자녀에게 회사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에 43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8억 원을 빼돌리는 데도 공모·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북민중행동과 정의당 전북도당 등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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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이상직 의원 구속영장 심사…법원 판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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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5 21:33:30
- 수정2021-04-25 21:47:41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모레 오후로 예정된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자녀에게 회사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에 43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8억 원을 빼돌리는 데도 공모·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북민중행동과 정의당 전북도당 등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자녀에게 회사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에 43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38억 원을 빼돌리는 데도 공모·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북민중행동과 정의당 전북도당 등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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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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