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폐교 254곳…33곳 활용방안 못 찾아 방치
입력 2021.04.26 (21:53)
수정 2021.04.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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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시·군 교육지원청이 담당하는 폐교 30여 곳이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 시·군지역 폐교 수는 254곳으로 제천지역이 39곳으로 가장 많고 영동 35곳, 충주 32곳, 괴산·증평 32곳 등입니다.
이 가운데 120곳은 자치단체, 법인, 개인이 사들여 사용하고 있고 80곳은 임대, 21곳은 교직원 휴양소, 체육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3곳은 마땅한 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 시·군지역 폐교 수는 254곳으로 제천지역이 39곳으로 가장 많고 영동 35곳, 충주 32곳, 괴산·증평 32곳 등입니다.
이 가운데 120곳은 자치단체, 법인, 개인이 사들여 사용하고 있고 80곳은 임대, 21곳은 교직원 휴양소, 체육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3곳은 마땅한 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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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폐교 254곳…33곳 활용방안 못 찾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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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53:53
- 수정2021-04-26 22:00:27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시·군 교육지원청이 담당하는 폐교 30여 곳이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 시·군지역 폐교 수는 254곳으로 제천지역이 39곳으로 가장 많고 영동 35곳, 충주 32곳, 괴산·증평 32곳 등입니다.
이 가운데 120곳은 자치단체, 법인, 개인이 사들여 사용하고 있고 80곳은 임대, 21곳은 교직원 휴양소, 체육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3곳은 마땅한 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충북 시·군지역 폐교 수는 254곳으로 제천지역이 39곳으로 가장 많고 영동 35곳, 충주 32곳, 괴산·증평 32곳 등입니다.
이 가운데 120곳은 자치단체, 법인, 개인이 사들여 사용하고 있고 80곳은 임대, 21곳은 교직원 휴양소, 체육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3곳은 마땅한 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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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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