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D-4…대의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시작

입력 2021.04.28 (01:00) 수정 2021.04.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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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됩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모두 1인 1표 행사하되, 최고위원은 후보들 가운데 2명을 고르는 방식으로 선출됩니다.

이 기간 투표하지 않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은 30일과 다음 달 1일 당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투표하는 '강제ARS'로 참여하게 됩니다.

오는 2일 전당대회 당일에도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자발적 ARS' 참여는 가능합니다.

재외국민의 경우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메일 투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내일(29일)과 모레 이틀 간 시행되며 국민 10%, 일반당원 5% 비중으로 반영됩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시·도당 위원장 등 대의원 투표 비중은 45%, 매달 당에 천 원 이상 당비를 내는 적극 지지층인 권리당원 비중은 40%입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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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8 01:00:26
    • 수정2021-04-28 01:05:57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됩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모두 1인 1표 행사하되, 최고위원은 후보들 가운데 2명을 고르는 방식으로 선출됩니다.

이 기간 투표하지 않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은 30일과 다음 달 1일 당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투표하는 '강제ARS'로 참여하게 됩니다.

오는 2일 전당대회 당일에도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자발적 ARS' 참여는 가능합니다.

재외국민의 경우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메일 투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내일(29일)과 모레 이틀 간 시행되며 국민 10%, 일반당원 5% 비중으로 반영됩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시·도당 위원장 등 대의원 투표 비중은 45%, 매달 당에 천 원 이상 당비를 내는 적극 지지층인 권리당원 비중은 40%입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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