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월까지 트램 용역 재개 계획 없어”

입력 2021.04.28 (08:30) 수정 2021.04.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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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망 추진으로 잠시 중단했던 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을 오는 6월 말까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주 공개된 정부의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초안에 청주를 관통하는 지하철 노선은 제외됐지만 철도망 구축 계획이 오는 6월 확정되는 만큼 중단됐던 연구 용역을 재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지만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추진되자 용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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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6월까지 트램 용역 재개 계획 없어”
    • 입력 2021-04-28 08:30:07
    • 수정2021-04-28 09:36:49
    뉴스광장(청주)
청주시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망 추진으로 잠시 중단했던 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을 오는 6월 말까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주 공개된 정부의 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초안에 청주를 관통하는 지하철 노선은 제외됐지만 철도망 구축 계획이 오는 6월 확정되는 만큼 중단됐던 연구 용역을 재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지만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추진되자 용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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