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공적자금 427억 회수…회수율 69.5%
입력 2021.04.28 (09:29)
수정 2021.04.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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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에 공적자금 427억 원을 회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1997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 7천억 원 가운데 회수액은 117조 3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회수율은 69.5%입니다.
올해 1분기 중에는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에 대한 대출 채권 회수(400억 원)와 한화생명 배당금(26억 원) 등으로 회수액이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로써 1997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 7천억 원 가운데 회수액은 117조 3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회수율은 69.5%입니다.
올해 1분기 중에는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에 대한 대출 채권 회수(400억 원)와 한화생명 배당금(26억 원) 등으로 회수액이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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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공적자금 427억 회수…회수율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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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09:29:52
- 수정2021-04-28 09:42:24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에 공적자금 427억 원을 회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1997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 7천억 원 가운데 회수액은 117조 3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회수율은 69.5%입니다.
올해 1분기 중에는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에 대한 대출 채권 회수(400억 원)와 한화생명 배당금(26억 원) 등으로 회수액이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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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997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 7천억 원 가운데 회수액은 117조 3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회수율은 69.5%입니다.
올해 1분기 중에는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에 대한 대출 채권 회수(400억 원)와 한화생명 배당금(26억 원) 등으로 회수액이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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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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