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5명…나흘 만에 다시 7백 명대

입력 2021.04.28 (09:32) 수정 2021.04.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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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가 754명, 해외 유입 사례가 21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진행된 검사 건수는 8만 5,333건입니다. 이 가운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가 4만 4,889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240건이었으며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04건이었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 137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등 전국 모든 권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21건 가운데 12명이 내국인, 9명은 외국인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1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국내 누적 사망자는 1,821명, 치명률은 1.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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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5명…나흘 만에 다시 7백 명대
    • 입력 2021-04-28 09:32:58
    • 수정2021-04-28 10:57:49
    사회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가 754명, 해외 유입 사례가 21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진행된 검사 건수는 8만 5,333건입니다. 이 가운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가 4만 4,889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240건이었으며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04건이었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 137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등 전국 모든 권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21건 가운데 12명이 내국인, 9명은 외국인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1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국내 누적 사망자는 1,821명, 치명률은 1.5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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