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천9백 명 넘어서

입력 2021.04.28 (09:49) 수정 2021.04.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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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정읍과 전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천9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완주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사와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교사가 돌본 1학년과 3학년 학생은 스물네 명, 전체 교사와 학생은 백 20여 명입니다.

익산에서는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했던 확진자의 지인 두 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전북지역 자활센터 노동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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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천9백 명 넘어서
    • 입력 2021-04-28 09:49:16
    • 수정2021-04-28 1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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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정읍과 전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천9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완주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사와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교사가 돌본 1학년과 3학년 학생은 스물네 명, 전체 교사와 학생은 백 20여 명입니다.

익산에서는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했던 확진자의 지인 두 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전북지역 자활센터 노동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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