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평택기지 장병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1.04.28 (10:01)
수정 2021.04.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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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으로, 출국 전 검체 채취 검사에서 그제(26일) 양성 판정을 받아 험프리스 내 격리 치료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으로, 출국 전 검체 채취 검사에서 그제(26일) 양성 판정을 받아 험프리스 내 격리 치료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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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평택기지 장병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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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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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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