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화상 공관장회의 개최

입력 2021.04.28 (10:16) 수정 2021.04.28 (1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가 재외 공관장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7일) 최종문 2차관 주재로 태평양 연안국과 다자공관 공관장들, 유관 부처가 참여한 화상 공관장회의를 열고, 1시간 반 동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화상 공관장회의 개최
    • 입력 2021-04-28 10:16:55
    • 수정2021-04-28 11:21:12
    정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가 재외 공관장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7일) 최종문 2차관 주재로 태평양 연안국과 다자공관 공관장들, 유관 부처가 참여한 화상 공관장회의를 열고, 1시간 반 동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