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해루질 중 갯벌에 고립된 50대 긴급 구조

입력 2021.04.28 (10:31) 수정 2021.04.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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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밤 9시 반쯤 보령시 무창포항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이 갯벌에 가슴 높이까지 빠져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령해경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야간 해루질을 자제하고 갯벌 활동 시 두 명 이상 함께 활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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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해루질 중 갯벌에 고립된 50대 긴급 구조
    • 입력 2021-04-28 10:31:26
    • 수정2021-04-28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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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밤 9시 반쯤 보령시 무창포항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50대 남성이 갯벌에 가슴 높이까지 빠져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령해경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야간 해루질을 자제하고 갯벌 활동 시 두 명 이상 함께 활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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