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성센터 도유지 매각안 심의 반려해야”
입력 2021.04.28 (10:53)
수정 2021.04.28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로 포함된 도유지 매각안이 내일(29일) 도의회 상임위 심의를 앞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도유지 매각안 심의 반려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 도유지는 제주고사리삼을 포함한 다수의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보전대책이 미흡한데도 안건으로 상정됐다”며, “곶자왈은 흥정의 대상이 아닌 최우선으로 보전돼야 할 귀중한 자산인 만큼, 도의회는 해당 도유지 매각에 대한 심의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 도유지는 제주고사리삼을 포함한 다수의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보전대책이 미흡한데도 안건으로 상정됐다”며, “곶자왈은 흥정의 대상이 아닌 최우선으로 보전돼야 할 귀중한 자산인 만큼, 도의회는 해당 도유지 매각에 대한 심의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위성센터 도유지 매각안 심의 반려해야”
-
- 입력 2021-04-28 10:53:07
- 수정2021-04-28 10:59:53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부지로 포함된 도유지 매각안이 내일(29일) 도의회 상임위 심의를 앞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도유지 매각안 심의 반려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 도유지는 제주고사리삼을 포함한 다수의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보전대책이 미흡한데도 안건으로 상정됐다”며, “곶자왈은 흥정의 대상이 아닌 최우선으로 보전돼야 할 귀중한 자산인 만큼, 도의회는 해당 도유지 매각에 대한 심의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 도유지는 제주고사리삼을 포함한 다수의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보전대책이 미흡한데도 안건으로 상정됐다”며, “곶자왈은 흥정의 대상이 아닌 최우선으로 보전돼야 할 귀중한 자산인 만큼, 도의회는 해당 도유지 매각에 대한 심의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