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장관, “이재용 부회장 사면 고려한 바 없다” 재강조
입력 2021.04.28 (12:15)
수정 2021.04.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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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담당하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고려한 바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경제 5단체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경제 5단체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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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법무장관, “이재용 부회장 사면 고려한 바 없다” 재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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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12:15:13
- 수정2021-04-28 12:22:15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담당하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고려한 바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경제 5단체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경제 5단체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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