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건수 21.6% 감소,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입력 2021.04.28 (12:19)
수정 2021.04.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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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혼인건수가 20% 넘게 줄고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혼인은 만 4천 973건으로 1년 전보다 4천 130건, 21.6%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2만 1천461명으로 1년 전보다 1천306명, 5.7% 줄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2년부터 이어진 혼인 감소 추세에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점 등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혼인은 만 4천 973건으로 1년 전보다 4천 130건, 21.6%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2만 1천461명으로 1년 전보다 1천306명, 5.7% 줄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2년부터 이어진 혼인 감소 추세에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점 등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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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 건수 21.6% 감소,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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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8 12:24:01
올해 2월 혼인건수가 20% 넘게 줄고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혼인은 만 4천 973건으로 1년 전보다 4천 130건, 21.6%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2만 1천461명으로 1년 전보다 1천306명, 5.7% 줄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2년부터 이어진 혼인 감소 추세에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점 등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혼인은 만 4천 973건으로 1년 전보다 4천 130건, 21.6%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2만 1천461명으로 1년 전보다 1천306명, 5.7% 줄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2년부터 이어진 혼인 감소 추세에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점 등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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