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재활 치료 어린이에 “우리 사회 당당한 구성원”
입력 2021.04.28 (14:22)
수정 2021.04.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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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28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5주년 기념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담당 의료진들에게 경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5년 전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우리나라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금까지 매일 300여 명, 총 누적 33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재활 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은 잠재된 힘을 가진 우리 사회의 존엄하고 당당한 구성원”이라며 “어떤 어린이도 희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세상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5년 전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우리나라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금까지 매일 300여 명, 총 누적 33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재활 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은 잠재된 힘을 가진 우리 사회의 존엄하고 당당한 구성원”이라며 “어떤 어린이도 희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세상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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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여사, 재활 치료 어린이에 “우리 사회 당당한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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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14:22:04
- 수정2021-04-28 14:22:18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28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5주년 기념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담당 의료진들에게 경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5년 전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우리나라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금까지 매일 300여 명, 총 누적 33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재활 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은 잠재된 힘을 가진 우리 사회의 존엄하고 당당한 구성원”이라며 “어떤 어린이도 희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세상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5년 전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우리나라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금까지 매일 300여 명, 총 누적 33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재활 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은 잠재된 힘을 가진 우리 사회의 존엄하고 당당한 구성원”이라며 “어떤 어린이도 희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세상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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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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