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종교계,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하느님 품에서 행복 축원”
입력 2021.04.28 (14:57) 수정 2021.04.28 (15:09) 문화
종교계가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 소식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늘(28일) 대표회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 “평소 생명을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했던 추기경님의 선종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화 운동 시기를 지나 급변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올바른 가치관이 훼손되는 시점에서도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려는 생명 운동으로 천주교회를 이끌어오셨으며, 장기기증으로 본이 되는 삶을 마무리하셨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교총은 “정 추기경님의 삶의 궤적을 기억하고, 그분이 지키려고 했던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노력이 한국 사회에서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 번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습니다.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도 추도문에서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추기경님께서 우리 사회와 시민들의 마음에 심어주신 감사와 사랑의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의 길이 됐다”고 돌아봤습니다. 오 원장은 “하느님의 품에서 행복하시길 축원 드린다”고 바랐습니다.

전국 유림 대표조직인 성균관 손진우 관장도 애도 성명을 내고 “성균관(유교)은 한국 종교계의 스승인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善終)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관장은 “한 분의 현존 성현(聖賢)이 저희 곁을 떠나신 것 같다. 큰 스승을 잃은 천주교인들의 슬픔을 함께하며 고인께서 보여준 평생의 가르침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염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종교계, 정진석 추기경 선종 애도…“하느님 품에서 행복 축원”
    • 입력 2021-04-28 14:57:09
    • 수정2021-04-28 15:09:26
    문화
종교계가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 소식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늘(28일) 대표회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 “평소 생명을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했던 추기경님의 선종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화 운동 시기를 지나 급변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올바른 가치관이 훼손되는 시점에서도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려는 생명 운동으로 천주교회를 이끌어오셨으며, 장기기증으로 본이 되는 삶을 마무리하셨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교총은 “정 추기경님의 삶의 궤적을 기억하고, 그분이 지키려고 했던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노력이 한국 사회에서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 번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습니다.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도 추도문에서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추기경님께서 우리 사회와 시민들의 마음에 심어주신 감사와 사랑의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의 길이 됐다”고 돌아봤습니다. 오 원장은 “하느님의 품에서 행복하시길 축원 드린다”고 바랐습니다.

전국 유림 대표조직인 성균관 손진우 관장도 애도 성명을 내고 “성균관(유교)은 한국 종교계의 스승인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善終)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관장은 “한 분의 현존 성현(聖賢)이 저희 곁을 떠나신 것 같다. 큰 스승을 잃은 천주교인들의 슬픔을 함께하며 고인께서 보여준 평생의 가르침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염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