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기영옥 전 단장, 경찰 조사 연기
입력 2021.04.28 (15:07)
수정 2021.04.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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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의 경찰 소환조사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 기 전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기 씨가 개인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소환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 기 전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기 씨가 개인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소환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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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 의혹’ 기영옥 전 단장, 경찰 조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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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15:07:07
- 수정2021-04-28 15:54:16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의 경찰 소환조사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 기 전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기 씨가 개인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소환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 기 전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기 씨가 개인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소환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 전 단장 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민간공원 인근 부지에 농지를 사들인 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중장비 주차장 등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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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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