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1% 하락…코스닥지수 1,000선 아래로
입력 2021.04.28 (16:35)
수정 2021.04.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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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1% 이상 내리며 3,2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해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3.95포인트, 1.06% 내린 3,181.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200선을 밑돈 건 지난 23일(3,186.10) 이후 사흘 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89억 원, 4천2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조 604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74포인트, 2.23% 내린 998.01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9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여파가 코스닥으로 이어진 데다, SK하이닉스가 실적을 발표한 뒤 3.7% 하락하면서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60전 오른 달러당 1,113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해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3.95포인트, 1.06% 내린 3,181.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200선을 밑돈 건 지난 23일(3,186.10) 이후 사흘 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89억 원, 4천2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조 604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74포인트, 2.23% 내린 998.01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9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여파가 코스닥으로 이어진 데다, SK하이닉스가 실적을 발표한 뒤 3.7% 하락하면서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60전 오른 달러당 1,113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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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1% 하락…코스닥지수 1,0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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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8 16: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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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1% 이상 내리며 3,2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해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3.95포인트, 1.06% 내린 3,181.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200선을 밑돈 건 지난 23일(3,186.10) 이후 사흘 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89억 원, 4천2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조 604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74포인트, 2.23% 내린 998.01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9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여파가 코스닥으로 이어진 데다, SK하이닉스가 실적을 발표한 뒤 3.7% 하락하면서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60전 오른 달러당 1,113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해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3.95포인트, 1.06% 내린 3,181.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200선을 밑돈 건 지난 23일(3,186.10) 이후 사흘 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89억 원, 4천2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조 604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74포인트, 2.23% 내린 998.01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9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여파가 코스닥으로 이어진 데다, SK하이닉스가 실적을 발표한 뒤 3.7% 하락하면서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60전 오른 달러당 1,113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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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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