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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내체육시설 방역 완화 요구’ 청원에 “거리두기 수정안 준비”
입력 2021.04.28 (16:35) 수정 2021.04.28 (17:45) 정치
정부가 '실내체육시설 방역 조치 완화 요구'를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해 "개선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정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차관은 오늘(28일)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지난 2월 실내체육시설 관련 협회와 두 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려움 해결하면서도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현재 5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 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강 차관은 아울러 재난지원금 외에도 "우수 방역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포상금 지원과 민간 체육시설 방역물품 지원, 체육시설 방역비 지원과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차관은 다만 "4월 들어 2주 연속 600-7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매우 높고, 3월 말부터 실내체육시설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는 부분이 우려스럽다"다며 시설 내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제도 개선과 적절한 피해 지원을 요청한 해당 청원에는 22만 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처음 적용되면서 12월 8일부터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가 실행됐고, 3차 대유행이 감소세로 진입한 올해 1월 18일부터는 자율방역 이행을 전제로 집합금지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이용 인원 제한을 통한 밀집도 조정과 밤 10시 운영 제한을 적용 중이고, 비수도권 1.5단계 지역은 마스크 착용, 밀집도 조정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청원 답변 영상 캡처]

  • 정부, ‘실내체육시설 방역 완화 요구’ 청원에 “거리두기 수정안 준비”
    • 입력 2021-04-28 16:35:46
    • 수정2021-04-28 17:45:34
    정치
정부가 '실내체육시설 방역 조치 완화 요구'를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해 "개선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정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차관은 오늘(28일)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지난 2월 실내체육시설 관련 협회와 두 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려움 해결하면서도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현재 5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 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강 차관은 아울러 재난지원금 외에도 "우수 방역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포상금 지원과 민간 체육시설 방역물품 지원, 체육시설 방역비 지원과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차관은 다만 "4월 들어 2주 연속 600-7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매우 높고, 3월 말부터 실내체육시설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는 부분이 우려스럽다"다며 시설 내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제도 개선과 적절한 피해 지원을 요청한 해당 청원에는 22만 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처음 적용되면서 12월 8일부터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가 실행됐고, 3차 대유행이 감소세로 진입한 올해 1월 18일부터는 자율방역 이행을 전제로 집합금지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이용 인원 제한을 통한 밀집도 조정과 밤 10시 운영 제한을 적용 중이고, 비수도권 1.5단계 지역은 마스크 착용, 밀집도 조정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청원 답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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