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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775명…접종 후 이상반응 4건 첫 보상
입력 2021.04.28 (19:00) 수정 2021.04.28 (19:2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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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 오늘 0시 7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사람이 260만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정부는 접종 후 이상반응 4건에 대해 첫 보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5명입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이 754명, 해외 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8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1,821명이고 환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1.51% 입니다.

경찰과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에 더해, 오늘부터는 30살 이상 군 장병을 대상으로도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17만 5천여 명이 새로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모두 258만 6천여 명이 됐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4만 8천여 명입니다.

[윤태호/중수본 방역총괄반장 :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우, 환자와 밀접 접촉하더라도 코로나19 검사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합니다."]

내일부턴 예방접종센터 53곳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한편, 정부는 제1차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총 9건의 사례 가운데 4건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정부가 보상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4건은 접종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로,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 평균 13시간 30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특별방역관리 기간을 맞아 현장 불시 점검이 진행된 가운데, 정부는 위반 사례가 이틀 새 240건 가까이 적발됐다며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지켜달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신규 확진 775명…접종 후 이상반응 4건 첫 보상
    • 입력 2021-04-28 19:00:17
    • 수정2021-04-28 19:25:56
    뉴스 7
[앵커]

주말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 오늘 0시 7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사람이 260만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정부는 접종 후 이상반응 4건에 대해 첫 보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5명입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이 754명, 해외 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8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1,821명이고 환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1.51% 입니다.

경찰과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에 더해, 오늘부터는 30살 이상 군 장병을 대상으로도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17만 5천여 명이 새로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모두 258만 6천여 명이 됐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4만 8천여 명입니다.

[윤태호/중수본 방역총괄반장 :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우, 환자와 밀접 접촉하더라도 코로나19 검사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합니다."]

내일부턴 예방접종센터 53곳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한편, 정부는 제1차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총 9건의 사례 가운데 4건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정부가 보상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4건은 접종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로,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 평균 13시간 30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특별방역관리 기간을 맞아 현장 불시 점검이 진행된 가운데, 정부는 위반 사례가 이틀 새 240건 가까이 적발됐다며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지켜달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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